한손에 맥주캔을 들고서 홀짝이면서 대뜸 한다는 말이
"아조씨 비아그라 잇써요?"(한국말 굉장히 잘합니다.)
"ㅡㅡ... 성인용품점에서 비아그라 팔면 한국은 불법이에요. "
그러더니 한동안 매장을 두리번두리번 하면서 물건 구경을 합니다..
잠시후 하는 말
"아조씨 그럼 여자 좋아하는거 있써요?
3초후 알아차림.." 흥분(불감증치료) 하는건 있지만 최음제는 없습니다 최음제도 불법이에요."
외국인 애교 시작...
"아잉~~ 아조씨 잇쓰면서~~ 주세요~~~!! "
"안팝니다. 저흰 그런 물건 취급안합니다."
"아이~~~잉~~~딴데는 다 주는데"
"안팔아요!!"
침울해 하는 외국손님들과 잠시후 대화시작했습니다.
최음제를 사용하는건 좋지않고 효과도 없다. 우리나라에 팔리는거
대부분 맹물이나 먹으면 해로운 성분이다.
나 능력없는 남자라고 광고하는거다. 그딴거 써서 엔조이 하지말고
남성용 기구 사용해봐라.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..
결국 남성용 핸드잡 1개와 젤 콘돔 팔았습니다.
그런데!! 조금전에 사갔던 외국손님중 한명이 다시왔습니다.
일주일만에 찢어졌답니다 ;; 그러더니 오래가는 튼튼한거 달라고..
조금 고가로 친구꺼랑 2개 사갔습니다.
자신감 붙엇답니다. 이제 남은것은 원어민 영어실력뿐 ㅡㅡ...
저희 장사 잘하는거 맞죠 ^^?
(2007년 6월 21일)
댓글 없음:
댓글 쓰기